왕복 2키로에 배달료 2천원까지는 버스 탔다 치고 내려고 했는데 

3천원을 넘어서 4천원 5천원 내놓으라고 하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1월동안 배달 음식 한번 먹고 여동생이 음료 타령해서 두번 시켜본게 다임


얼마전에 동생이 어디 프렌차이즈에 먹고 싶은게 있다고 하는거

생리 터져서 끙끙대는거 불쌍해서 걸어갔다 왔는데 추위 때문인지 음식이 꽤나 식어있어서 

바구니 달린 자전거 진지하게 살까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