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돈버는건 리니지식 과금구조, 뽑기 같은 도박성이 짙은 가챠 모델이 많이 벌리는건 사실인건 다들 잘 알테고 

게임회사가 봉사하는 단체가 아니고 엄연히 기업이니 기업의 이윤추구의 극대화를 해야하는 것도 맞으니...

게임성이 없다, 이게 무슨 재미냐 유저를 너무 호구취급 하는거 아니냐 해도 게임회사는 이윤추구를 위해 그 길로 갈 수밖에 없음..


라스트오리진도 맘만 먹으면 솔직히 가챠겜 경쟁겜 바꿀 수 있다 봄 리뉴얼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서로 덱짜고 경쟁하는 랭킹전 같은거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캐릭터도 ss랭은 가챠뽑기 시스템으로 바꿀수 있음

그대신 많은 유저와 신뢰를 잃겠지만 소수의 핵과금러들에 의해 매출은 이전과는 비슷하거나 더 나올 수도 있지, 그 반대일 수도 있고...


어쨌든 게임업계에서 라오처럼 운영하는건 위의 글처럼 도전이 맞음

그 도전이 어찌됐든 3년이나 이어졌고 앞으로 몇 년을 더할지는 모르겠지만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겠다는 저 말이 나에게 큰 심금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