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급같이 하꼬 유닛 어떻게든 써먹을 각 잡아 보라고 만든거 아닐까?

페그오 성배 전림 같은 시스템 목적이 애캐 만랩 확장하는 목적도 있지만, 저레어 유닛의 스펙 한계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인데, 난 이번 만랩 확장 봤을때 이거 부터 생각났는데 어떻게 생각함?

일단 만랩 확장 풀로 하면 스텟 60개 나오고, 이정도면 칩 하나정도 스펙은 되니까 애캐 컨셉덱이 화력 후달려서 밀리는 일이 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기존 강캐들 화력 더 올리는 방향으로 활용 할 수도 있는건 맞는데, 라오가 지금 파밍맵 난이도를 전체적으로 장비 어느정도 있다는 전제 하에서 일반적으로 3~4기 조합으로 파밍 할 수 있게 만드는 추세라고 봄.  이 추세만 유지한다면 사실 120랩 찍은거 기준으로 맞춰봤자 100랩 5인 스쿼드 쓰면 충분히 밀고도 남을거라고 봐서 생각보다는 크게 문제 될 일 없다고 생각함

 물론 옜날 캐릭터 가치 사건 때처럼 유닛 한계까지 쥐어 짜야 하는 맵을 파밍맵으로 던져 준다면 또 문제겠지만,  그거는 한번 불탈만큼 불탄 문제라 다시 들고오면 만랩 확장 이전의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