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에 그는 마지맠 인솨르으을~


"어때요? 주변에 서성이던 재료로 만들어본 트릭키-피아노예요."


"하하, 역시 아자즈야. 이번 건 소리가 특이해서 재밌네."


이줴- 너그헤 저화룰 지는 모태드호-


"오 씨발 교황님 맙소사..."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암것도 없어, 친구.

 우리도 저 꼴 되기 전에 얼른 튀자고."


"사랑해요, 사령관."


"...나도 사랑해. 아자즈."


쏴랑흐앴던 시드으을 남그혀흐믄- 돼으에- 우으리히-



--------


걸려도 하필이면 아자즈에게 걸린 트릭스터 선생.

그나저나 이번 스킨하고 노래들은 다들 너무 이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