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친구들이랑 목욕탕에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 온탕에 기절해있어가지고 내가 옳기고 눕히고 119전화해달라고하고 119전화받아가지고 친구한테 주고 나는 할아버지 락커가서 핸드폰 찾아서 가족들이랑 전화하면서 할아버지 정신차리세요 하면서 계속 말하고 있고 친구는 CPR하면서 구급대원 올때까지 계속했는데 다행히 119와가지고 할아버지 다행히 살았다... 하 다시는 겪기 싫다... 지금도 손발이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