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는 꿈이었는데 공항 가는 버스에서 잠들고 깨니 전투복 입혀져있고 조교들이 빨리빨리 안내려! 하면서 소리지름 오전동안 구르다가 점심 먹고 있는데 누가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서 내 식판에 올려주길래 얼굴 보니까 얼굴은 첨보는 여자애였는데 이상하게 자동으로 소완? 하고 말하고 깸
그래서 소완이 좆같은 꿈 깨게 해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