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장편<단편<콘문학 순이라 너무 슬퍼

흑흑 보는 입장에서 장편도 장편 맛이 있는데 확실히 추천맛을 덜보는 거 같아서 보면서도 미안함

아니야 너무 좋아

힘내

아니면 장편이라도 한편한편이 완결된 형식이면 더 보기 좋음. 옴니버스구성처럼. 전편을 딱히 몰라도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없는... 챈에도 편의점 관련 장편소설있잖아. 그건 띄엄띄엄봐도 볼만하더라

난 재밌게 잘보고있음

장편이 기억엔 젤 잘남고 오래볼수있어서 좋은데
한번에 몰아서 보려는게 크지 ㄹㅇㅋㅋ

괜찮음
내 장편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항상 생각하면서 1년 넘게 쓰니까
조회수 추천수가 눈에 안들어오더라

아무래도 글이란 게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읽고 반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법이니깐 피드백이 재깍재깍 안 나오더라. 그래서 나도 글 쓰려고 앉아있다가도 할 일 다 마치고 집에 오면 의욕 다 떨어져서 인터넷에선 뻘글이나 찍 싸고 있고. 그래도 자기가 재밌게 할 수 있는 이야기 보여주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겐 항상 감사하다 이말이야 댓글은 잘 안 달지만...

장편은 한 번 보면 빠져들어서 좋아!
읽는 입장에서는 밈뿐만이 아닌 부가적인 세계관이 뻗어나오는 만큼 매력 있다고 생각해!
자기 전에 쓴 글 찾아서 읽으러 갈게!

항상 재밌고 생각나면 찾아서 보고 있음 올릴 때 마다 점점 더 잘 쓰는 것 같음 힘내!

적당히 자를 때 자를 수 있어야 함

이런 루프때문에 많은 장편쟁이들이 절필하는거 너무 안타깝다 근데 또 보는사람입장에서 백수아니고서야 매일 챙겨보는게 힘든거도 사실이고 그리고 안보고 선댓다는거도 좀 그래서 몰아보게됨

난 장편이 좋든데
한 인물에 관해서 어떻게 행동할까에 ㄷㅐ해서 생각해보고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그게 좋더라

내가 장편쓰는중인데 솔직히 공감된다.
근데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고로시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최근에 일부러 문학들마다 비추때리고 가는놈들이 있어서 더더욱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