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첫등장이었던 낙원때는

백토 AGS버전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진지빨고 나왔는데


별밤때 보컬트레이닝 담당이었다는게 크레딧에서 밝혀지고 나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번 섭스토리에서

알고보니 백토보다 현실감각있고 회사처럼 계약서도 꽤 공정하게 처리하며 복리도 생각해주고

뽀끄루를 위해서라면 자존심 버리고 무릎까지 꿇는 샌드백이자 충신으로 나옴


잠시 뜨고 묻힌 낙원때와는 달리
지금은 페레그리누스와는 다른 매력의 씹호감 AGS로 거듭난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