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호문쿨루스랑 조금 비슷한 내용인데

내 지금 두개골과 뇌 근처 흐르는 피에 피곤함이 끈적끈적하게 녹아 있는 기분

특히 뒷통수 쪽

그래서 동그랗게 구멍을 뚫으면 피곤함이 쏟아져 나와서 개운해질것만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