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좀 부끄럽지만 실은 좀 알몸으로 춤추고 나면 잠이 잘와서 춤추다가 잔적이 좀 종종 있었거든 근데 어느날 왠 애가 꿈에 나타나더니 갑자기 나한테 


"야이 씨방새야 니 그따구로 나이 쳐먹고 다니면 느그 부모가 참도 좋아 하시겠다 빙시야 니방이 유일한 길인데 니때문에 올때마다 눈버려 씹새야" 진짜 대사도 찰져서 기억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