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급식시절 여자 체육교사 하나가 씨발련이어서

방학식날 교장이 훈시 좀 하다가 이번에 학교 떠나는 교사들 어디 어디로 간다고 소개할 때

그년이 있었는데 그년 나오자마자 반 애들 몇명이 와~ 하고 빵빠레 존나 울린게 눈물샘을 자극했는지

그년이 자기 떠난다니까 좋아하는 애들 때매 즙 짜는 바람에 교장은 허허허 거리고

담임은 방학식 끝나자마자 전부 반으로 올라가 하고 책상 뒤로 민 거 전부 앞으로 꺼내고

올라가서 손들어 시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