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어릴때 교육시킨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모르는 사람들만 본거같음

오히려 학원선생들이 더 재밌고 잘 가르치더라

대치동에 그만큼 박터지는 이유도 그런이유인거같고

공무원시험 강사 전한길이나 한국사 강사 설민석 같은사람들 몸값 높아지니까 돈 엄청번다고 하더라


학교 교사는 열정을 가지고 임용된 사람도 사실 저런 학원강사처럼 대박이 터지는게 없는 공직이니

몇년 겪다보면 학생이 그 학생이고 졸업하면 안볼사이이고 하니까 그냥 별탈없이 조용히 있다가 가라 그런생각으로 바뀌는걸지도 

공무원이 다 그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