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 오네쇼타, 리밍 (애널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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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 [3화]



 


점심을 먹고 난 후의 시간은 언제나 나른합니다.

평소에는 빠구리 때문에 조금 떨어진 체력도 보충할 겸 낮잠을 자지만 오늘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조금 졸린 기분으로 수복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다프네 누나가 상냥하게 반겨 줍니다.

 

 

“아, 주인님.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다프네 누나.”

“후훗,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죄송해요. 이 때밖에 시간이 안 비어서….”

“괜찮아요. 저는 시간 많으니까 다프네 누나가 편한 시간에 맞춰야죠.”

 

 

얼굴에까지 졸린 기색이 드러났나 싶어서 머쓱한 표정으로 헤헤 웃으며 다프네 누나 앞에 놓인 의자에 앉습니다.

항상 앞섶이 열려 있는 다프네 누나의 간호사복 사이로 보이는 젖무덤과 보지를 보자마자 곧바로 꼬추에 반응이 옵니다.

 

 

“그러면 먼저… 간단한 신체검사부터 시작할게요.”

 

 

그렇게 저는 다프네 누나의 안내에 따라 키와 몸무게, 혈압 등을 측정하고 몇 가지 건강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다프네 누나는 측정 결과나 상담 결과를 문진표에 꼼꼼하게 기록한 다음 서랍에서 줄자를 꺼내들며 말합니다.

 

 

“그럼 이번엔 좆 사이즈 측정할게요.”

“네. 지금 풀발기 상태에요.”

 

 

저는 그대로 제 자랑인 좆방망이를 다프네 누나에게 내밀었고, 누나는 줄자를 이리저리 대 봅니다.

다프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과 줄자의 감촉이 느껴지기를 몇 차례, 누나는 줄자를 거두고 펜으로 결과를 기입합니다.

 

 

“길이 19cm… 둘레는 15cm… 경도… 후훗, 매우 훌륭함.”

“그리고 이젠 풀발기하면 귀두가 배꼽에 닿아요. 헤헤.”

“몸은 145cm에 40kg로 아담하신데도 좆방망이는 암컷이 가장 이상적으로 느끼는 크기시네요.”

 

 

암컷이 가장 이상적으로 느끼는 크기라는 소리에 절로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앞으로도 이 단단하고 커다란 좆방망이로 누나들의 보짓구멍을 쑤셔주면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

 

 

“이제 마지막 검사만 남았네요 주인님, 저기 침대에 누워 주시겠어요?”

“네!”

 

 

헤실헤실 웃으며 누나가 가르킨 침대에 똑바로 눕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거대한 좆기둥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되어서 다프네 누나를 유혹합니다.

다프네 누나는 살풋 웃으며 그 커다란 두 개의 젖무덤 사이에 제 좆몽둥이를 끼운 다음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인님의 좆물 검사 해드릴게요.”

“히히… 다프네 누나가 해 주는 검사 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다프네 누나는 혀를 내밀어 젖가슴 사이를 침으로 잔뜩 적시고서는 쿠퍼액이 맺혀 있는 귀두를 살포시 입에 뭅니다.

이어서 커다란 젖탱이로 침을 윤활제 삼아 좆방망이를 마사지해 줍니다. 물론 귀두를 빨아주는 것도 빼놓지 않구요.

 

 

스윽, 스윽, 찔꺽, 찔꺽─

 

 

“흐읏… 으윽…! 누나… 기분 좋아요…!”

“쮸우웁… 하웁… 쮸르르릅… 츄웃…”

 

 

제 칭찬에 다프네 누나는 눈빛으로 고맙다는 신호를 보내준 다음 빠르지만 부드럽게 꼬추를 마사지해 줍니다.

두 개의 젖꼭지를 서로 비벼대며 시각적인 유흥거리까지 제공해 주자 금방 불알을 지나 요도에 좆물이 가득 찹니다.

 

 

찔꺽, 찔꺽, 철퍽, 찔꺼억─

 

 

“읏… 다프네 누나… 쌀게요…! 흐으으윽…!”

“흐우우웁…! 쮸우웁… 하헤요…♥ 하흐흑…”

 

 

귀두를 빠느라 발음이 뭉개졌지만, 가득 싸 달라는 이야기인 것을 금방 짐작하고선 편한 마음으로 하반신에 힘을 풉니다.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르륵─

 

 

“흐으으으읏…! 하아… 하아아앗…!”

“하웁! 쮸우우우웁… 츄릅… 하우웁…♥

 

 

다프네 누나가 검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좆물을 누나의 입 안에 싸질러 줍니다.

누나는 언제나 그렇듯 능숙하게 제가 뿌려준 좆물을 입으로 전부 받은 다음, 마지막으로 귀두를 세차게 빨아들입니다.

 

 

“쮸우우우웁─”

“으으으으읏─!”

 

 

요도 안에 남아 있던 좆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나서야 다프네 누나는 귀두에서 입을 뗍니다.

그리고 입 안에서 좆물을 우물거리며 맛을 확인한 다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손바닥에 좆물을 떨어뜨립니다.

끈끈하고 진한 좆물이 실처럼 주르륵 흘러내려 손바닥에 고이는 것을 보여준 다음 다프네 누나는 입을 다물고 좆물을 모두 삼킵니다.

 

 

“꿀꺽… 좆물의 맛도 굉장히 진하고, 농도도 매우 농후해요. 아주 건강한 상태에요.”

“헤헤, 수고하셨어요. 다프네 누나.”

 

 

파이즈리 때문인지 땀을 조금 흘리며 생긋 웃고선, 다프네 누나는 제가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좆이나 좆물 테스트에서 이상 현상이 일어난 적은 없으니, 앞으로도 이 좆방망이는 누나들을 행복하게 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제가 다프네 누나를 검진할 차례네요.”

“네, 주인님… 이번에도 꼼꼼하게 검사 부탁드려요.”

 

 

다프네 누나는 자신이 검진을 받을 차례가 다가오자 기대감에 얼굴을 붉힙니다.

하지만 누나는 고분고분하게 걸치고 있던 간호사 가운을 벗은 다음 침대 위에 엎드립니다.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 있는 두 개의 엉덩이 사이를 벌리자, 예쁘게 주름져 있는 다프네 누나의 핑크색 똥꼬가 보입니다.

 

 

“하읏…!”

“검진하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확실하게 말해 주셔야 돼요.”

“네, 주인님. 어서 빨리… 검사해 주세요…”

 

 

다프네 누나의 말과 동시에 살짝 벌름거리는 똥꼬를 보고 미소를 짓고선 그대로 코를 처박습니다.

똥꼬 본연의 냄새에 신기하게도 은은한 꽃향기가 섞여 있어서 맡으면 맡을수록 중독되는 것 같습니다.

코를 마구 킁킁거리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도 하면서 다프네 누나의 똥꼬 향기를 음미합니다.

 

 

“흣…♥ 주인님께서 제 더러운 똥꼬 냄새를 맡으시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하읏… 보짓두덩이에서 씹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킁킁… 아니에요, 다프네 누나 똥꼬 진짜 향기로워요.”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말하는 다프네 누나에게 칭찬의 의미로 똥꼬에 살며시 키스를 해 줍니다.

이제 냄새는 충분히 맡았으니, 이번에는 양손으로 똥꼬의 틈을 살짝 벌려서 거기로 혀를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맛과 감촉을 느끼면서 다프네 누나의 똥꼬를 혀로 날름거리며 핥습니다.

 

 

“츄르릅… 츗… 쪼오옥… 쮸읍…”

“하앙…♥ 주인님의 혀가… 흐읏… 제 추잡한 똥꼬 이곳저곳을 맛보고 있어요… 꺄아앙…♥

“쮸르르릅… 누나 똥꼬도 마시써어…”

 

 

단맛과 신맛이 함께 느껴지는 장액이 희미하게 흘러나와 혀를 적셔서 핥는 기분을 더 즐겁게 해 줍니다.

본능적으로는 꽤나 부끄러움이 있는 건지 다프네 누나의 똥꼬는 저항하듯 제 혀를 조여옵니다.

하지만 저는 아랑곳않고 똥꼬에 혀를 깊숙하게 넣어 주름 하나하나의 틈까지 세심하게 핥습니다.

 

 

“츄우우웃… 할짝… 할짝… 쯉… 쮸웁…”

“하읏…♥ 주인님이 똥꼬 핥아 주셔서… 흐으응… 똥꼬가 마구 벌렁벌렁거리고 젖꼭지도 발기되고… 하앙…♥ 자궁이 큥큥하고 울고 있어요오…!”

 

 

절정에 가까워 오자 다프네 누나는 상세하게 자신의 상태를 알려 줍니다.

이렇게까지 흥분한 걸 보면 핥을 때 느껴진 몇 가지 사소한 문제점 빼고는 아주 건강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다프네 누나는 똥꼬로 가버리는 변태 섹스돌이네요?”

“흐읏…♥ 맞아요. 주인님. 하아아앙… 저는 똥꼬로 가는 걸 좋아하는… 흐읏…! 개변태 오나홀 섹스돌이에요…♥ 흣… 흐아아아아앙♥

 

 

다프네 누나는 천박하지만 진솔한 대답과 함께 침대 시트를 씹물로 적시며 성대하게 가버립니다.

검진을 끝내기 위해 똥꼬에서 혀를 빼내고, 다프네 누나의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 벌린 입에 좆방망이를 물려 줍니다.

그러자 잠시 후 누나는 본능적으로 좆방망이를 한 번 훑듯이 빤 다음, 불알을 혀로 한 번 핥아줍니다.

그리고 검진에 대한 보답인지 저의 똥꼬 냄새를 잠시 맡더니, 쪼옥- 하는 소리가 길게 들릴 정도로 키스해 줍니다.

 

 

“헤헤헤… 이제 정신이 좀 들어요?”

“네, 주인님. 하아… 검진 결과는 어떤가요?”

 

 

다프네 누나는 조금 긴장한 얼굴로 저에게 검진 결과를 묻습니다.

 

 

“똥꼬의 냄새는 평소처럼 아주 중독적이었고, 맛도 새콤달콤해서 좋았어요.”

 

 

저는 다프네 누나가 검진 결과를 말해줄 때와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검진 결과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평소와 조금 달랐던 부분도 있어서 진지한 얼굴을 하고 다프네 누나에게 묻습니다.

 

 

“그런데, 누나. 어젯밤에 제대로 못 잤죠?”

“앗, 주인님. 그걸 어떻게…”

“똥꼬의 조임이 기존보다 느슨했고, 탄력도 조금 부족했어요. 평소보다 빨리 가버리기도 했구요.”

“아아, 역시…”

 

 

다프네 누나는 고개를 푹 숙인 다음 저에게 그 이유를 털어놓습니다.

 

 

“사실, 어젯밤 수복실에 케어해줘야 할 대원들이 많아서… 조금 수면이 부족했어요.”

“헤에… 그렇구나…”

 

 

수복실 관리를 위해서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저는 다프네 누나가 충분히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좋은 수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럼 누나, 잠깐만 저랑 같이 낮잠 자요.”

“어머, 그래도 되나요?”

“어차피 지금 급하게 케어해야 할 환자도 없잖아요? 응급환자도 웬만하면 발생하지 않을 테고…”

“네, 주인님이 부탁하시니… 조금만 자도록 할게요.”

 

 

배시시 웃으며 다프네 누나와 함께 침대에 마주보면서 나란히 눕습니다.

그리고 방금 똥꼬를 탐닉한 탓에 애처로울 정도로 딴딴해진 뜨거운 좆몽둥이를 다프네 누나의 씹구멍에 살며시 밀어넣습니다.

 

 

“읏… 흐응…♥ 주인님의 좆방망이…”

“꼭 끌어안은 채로 이렇게 자면, 피로가 더 빨리 풀린대요.”

“후훗, 정말인지 한 번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스스로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 변명이지만, 누나의 보지도 자지를 살포시 감싸는 걸 보면 제 좆방망이가 그리웠나 봅니다.

방금 전의 격렬한 움직임 때문인지 금세 노곤노곤한 기분이 됩니다. 슬슬 수마에 몸을 맡기며 다프네 누나에게 인사합니다.

 

 

“그럼 다프네 누나, 잘 자요.”

“네, 주인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와 다프네 누나는 그렇게 좆방망이와 씹구멍이 연결된 채로 잠에 빠졌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꽤나 깊게 잤는지 한층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납니다.

반면에 제 좆방망이는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울컥대면서 사정하고 싶다고 졸라댑니다.

금방이라도 좆물을 지려버릴 것 같은 기분을 느끼던 도중 다프네 누나도 일어납니다.

말은 없지만 눈빛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프네 누나 역시 가버릴 듯한 상태입니다.

자는 동안에도 좆방망이와 씹구멍은 움직이고 조여대면서 마음껏 빠구리를 뜬 모양입니다.

서로가 마음껏 싸지르고 싶다는 것을 시선으로 확인하자, 제 좆방망이를 다프네 누나의 자궁 입구에 가져다 댑니다.

 

 

“흐으읏…!”

“흐으으으으응─♥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르릇, 뷰릇, 븃, 뷰웃─

 

 

거의 젤리 상태로 느껴지는 좆물이 다프네 누나의 아기방을 직접적으로 타격합니다.

그 여파로 다프네 누나의 질벽 역시 제 좆방망이를 조여대고 씹물을 뿜으며 절정에 다다랐음을 알립니다.

요도에 남은 좆물까지 전부 싸지르고 나자 완전히 개운해진 기분이 됩니다.

 

 

“헤헤, 이제 완전히 개운해졌어요.”

“저도에요, 주인님. 덕분에 피로가 싹 가셨어요.”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좆물을 전부 싸질러 후련한 좆방망이를 다프네 누나의 보짓구멍에서 뽑아냅니다.

좆에 느껴지는 시원함을 느끼던 도중 별안간 다프네 누나가 얼굴을 가까이 가져오더니 제 입술에 키스합니다.

몇 초 있다가 입술을 떼어낸 다프네 누나는 예쁜 미소와 함께 이야기합니다.

 

 

“저에게 휴식을 선물해 주신 데에 대한 답례에요.”

“별거 아닌데요 뭐.”

“아, 그러고 보니…”

 

 

다프네 누나는 뭔가 생각하는가 싶더니 미소를 더 크게 지으며 말합니다.

 

 

“저희, 똥꼬끼리 간접키스 했네요?”

 

 

그 말에 저는 자기 전의 상황을 생각하고선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다프네 누나 역시 자기가 말하고도 웃긴 듯, 꺄르르 하고 귀엽게 웃습니다.

그것을 끝으로 저와 다프네 누나는 완전히 개운해진 기분으로 서로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정기 건강검진은 다프네 누나의 귀엽고 예쁜 웃음소리와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의욕만땅 + 묘사가 세세한 소재제공의 시너지 덕분에 쓰는 내내 즐거웠다

좀 많이 변태같긴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좋음

원래는 애널에서 향기만 나는 걸로 할려고했는데 그러면 좀 추잡함이 덜할것 같아서 원래 냄새도 나는걸로 조정함

쓰는 내내 발기한 상태로 썼는데 라붕이들도 이거 보고 발기했으면 좋겠음


원하는 캐릭터나 시츄 골라서 자세하게 소재제공 해주면 이렇게 꼴리는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저를 꼴리게 만들 캐릭터나 시츄를 많이 추천해주세요


이 야설 덕분에 한달 주기로 답없이 늘어졌던 연재주기가 하루 단위로 다시 단축되었다

역시 창작자는 자기가 쓰고싶은걸 써야하나봄


그리고 사령관 쥬지크기는 미국 여성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느끼는 크기와 둘레에서 좀더 플러스했음
아무래도 너무 크면 오히려 아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쓸데없어 보여도 이런 쪽에서는 조금 현실성을 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