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겜해오면서 운영에 실망 많이하고 게임 접고 한거 많지만


특히 아픈경험이 클로저스였음.


알사람은 알다시피 클로저스는 메갈이슈 떡상했다가 그 메갈이슈로 좆망한 게임임


좆망하게된 사건이 발생했을때 운영진 입장 나오기 전만해도 기존의 떡상건이 있기에 운영을 믿고 기다렸는데


돌아온건 어마어마한 통수였음


그렇게 거하게 통수맞아놓고도 난 클망겜을 못접었었음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끊지 못해서.



진짜 그때 이후로는 클저한다 소리를 꺼낼수가없었음.


클저한다 = 저새끼 메갈이네 & 메갈후원자새끼네 소리듣기 일상이었으니까.


여전히 저런소리 나오기도 하고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접고 게임하다가 결국 리마스터 사태때는 나도 못버티겠더라


한게임에서 통수를 두번이나 쳐맞았으니




이렇게 통수의 통수를 쳐맞다가 드디어 정착하게된게 라오고 이 게임으로 진짜 많이 힐링받았음.


그만큼 믿었고.



그 결과가 이거라는게 너무 싫다 진짜


언제까지 배신당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