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가챠겜에 차한대씩 박으면서 대가리 깨지다가


주변에서 한번 해보라는 추천때문에 눈에 들어왔는데



원스 오픈부터 시작해서



150찍고 좋다고도 해보고



철탑 300층도 간간히 찍을정도로 지겹지만 자원버는 재미에 맛들려서 재미있었고



공략러들 도움으로 좆같았던 변소도 결국 올클하고



기지 그지같은것도 25렙 하나 드뎌 찍어보면서




스킨도 맘에들고 겜도 맘에들어서 무료로 배포하는거 빼고 전부 구입하고


 창고도 전부 늘리면서 재밌었다




그리고 3년간 하면서 통발 안돌린날이 손에 꼽을정도인거 같은데


그렇게 쌓아왔던 이 모든게

하루아침에 날라간거같이 허무함밖에 안든다 ㅋㅋ


너무 큰 애정을 줘서 그런지 갈갈은 손도 못대고 그냥 겜 끄고서

내가 여태 뭐해왔나 라는 자괴감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