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못버려

조용히해 너는 회사가서 빨리 내부 재무지표나 가져와...

그냥 서버 박살날 때 까지 통발이나 굴릴 예정. 부영전 천만 찍고 생각해봄

내 여동생 못잃어

하루아침에 단절하고 거들떠도 안보진 않을건데
접속이나 제대로 할지 모르겠다

이미 9년 넘게 하는 갓겜이 있어서...없어도 그만...

나도 밤 샜는데... 배신감 제대로 느껴서 빠르게 맘 돌린 사람은 이미 떠나서 투표도 없겠지... 죽은 자는 말이 없다니까

일단 해야지...  현질은 안하더라도 나는 쉽게 못떠날듯

하고 있는 다른 겜들도 이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음;;

하긴 하는데 예전처럼 즐겁게는 못한다는건 확실한듯

참치과금은 못할거같은데

과금만 안해도 회사엔 타격이 가니까... 3년동안 지내던 애들 당장 좆같다고 돌아서기엔 내가 그렇게 냉정하지 못해

찐조 안떠서 도감 채울 때까지는 하게

엘븐패밀리랑 라비 든든 홍련 티에치엔 누나들은 진짜 대체제가 없어서 그리고 사랑해서 못놔주겠다

그래도 하긴 해야지 싶은데 (1) 더 이상 과금할 마음은 안 생김 + (2) 일단 지금 당장은 접속할 마음 안 생김

2~3 고민 중이었는데 2가 맞는 거 같다 이제는

1이 적은 이유는 1을 누를 사람이 나가서 그런 것 같다

게임은 안하고 창작질만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