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씨발씨발씨발 엇저녁은 도저히 담배/술 아니면 못 잘 거 같아서 일 년 넘게 참아왔던 줄담배에 보드카 나발 불고 그냥 쓰러졌고

오늘은 싯팔 출근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챈만 들여다보고 있음

챈 분위기는 온갖 떡밥으로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거 같지만 속으로는 피눈물 흘리면서 씨팔씨팔씨팔 소리가 절로 나오고, 다들 이짓이라도 안하면 울분이 터져나올 것 같은게 액정 너머로 훤히 보이고 액정에 반사되는 내 모습도 그것과 다르지 않음

오늘도 씨팔 술/담배 아니면 잠 못 들 거 같고 지나가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냐고 다 물어보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팔

젖탱이랑 보지둔덕 드러내는 게임언저리 하나가 섭종하게 생겨서 기분이 ㅈ같다고 말 할 수도 없고 씨팔씨팔씨팔

내 3년 간의 추억 돌려내라 개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