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하루가 지나가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다음날을 맞이했어..

차라리 이 며칠간 있었던 일들이 전부 한 조각의 꿈이었다면 좋을 텐데..

하르페랑 꼭 붙어서 자고 싶따..

다들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