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언젠가 하겠다는 약속만 하는건데


그걸 지켰으면 요안나 아일랜드도 나왔겠지


구라치고, 직원 이름 넣은 사과문 박고, 퇴근하고


또 구라치고, 대충 이사 이름 박은 사과문 쓰고


자원 뿌리고 또 구라치고 또 기싸움하고 


이지랄 진짜 섭종 하는 그날까지 반복할거 같은데


신뢰를 잃은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을 어떻게 믿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