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한켠에선 '여태것 k겜이 다 그래왔는데 뭘 이제와서 그러나' 하는 생각도 있지만,  찝찝할때 있었어도 그래도 라스트 오리진 믿어왔던 스스로의 판단력을 의심해야 하는건지 극단적으로 k겜 자체에 대한 믿음을 포기해야하는건지 혼란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