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맞이 몰루망콘으로 낄낄거리던게 며칠 전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지금 너무나 슬픈건, 라오가 개같이 부활하더라도 챈 분위기는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 한다는 점이야.

그렇게 천천히...
내 오르카도 무저갱 속으로 가라앉아 가는거지.

사랑해, 아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