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가 ㅈ같은 운영으로 남아있던놈들 다 꼬치구이 해버렸을때

나는 그자리에서 좆망겜 수준을 외치며 속으로는  언젠가 다시 한번 더 재밌게 할수있겠지를 기원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리그가 폐지될때
나는 그자리에서 좆노잼 게임 다신 안한다를 외쳤지만,
언젠가 다시 하러 올게라고 속으로 외쳤다.

사이퍼즈가 신캐 밸런스를 병신같이 내고 입장렉 하나 못고칠때는
이거보다 더 좋은 타격감을 못찾아서 악으로 깡으로 버텼었다.

큐라레가 본질적 문제와 기타등등으로 섭종했을때
나는 그자리에서 어쩔수 없지를 중얼거리며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랬고

하스스톤이 자캐딸만 ㅈㄴ 쳐해서 역겹게 느껴질때
나는 그냥 전장과 모험모드만 돌렸다.

그리고 지금.
라스트 오리진이 전부 타버리고 있을때는
더이상 이겜은 생각이 안나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제
이 게임에 대한 추억도 생각이 나지않는다
이 겜을 시작했을때부터 ㅈ같은 기억들만 생각이 난다.

과연 이 겜으로 나는 행복했던건가?
그리고 이 겜을 떠나면 나는 과연 행복해질까?
판단은 이미 내렸다.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갑자기 갓겜이 될수도 있으니

그 때가되면 다시 돌아올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