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든 의문으로 시작한 생각임

현대사람들은 3-4줄 넘어가면 읽는게 힘든 질병에 걸렸음 

그래서 배경설정 스토리도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한눈에 들어오는 이미지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중요하다 싶음

아무리 세이버 페이스라고 비아냥거려도 보기만 해도 아 얘네는 페이트 애들인게 바로 납득되는 세이버시리즈랑 마슈 같은 캐릭들 

찌찌발도란 검의 경지로 매출의 경지도 뚫어버린 미친년

그냥 미친년

뭐 쟤네들이야 메이저급 애들이라서 파워가 다르니까 좀만 내려보면 

찌찌커튼이란 신개념을 도입한년

상반기인지 하반기인지는 기억이 애매하지만 

2020년 짤업계를 장악한년

벽람도 메이저급이라 치고 좀더 내리면 

자기 게임보다 유명한 흥국이년

라오가 경쟁력이나 독창성이 있고 비싼돈 주고 사갈만 하냐 하면 솔직히 회의감듬 

우리야 당연히 애정이 있으니까 나오면 좋아하지 근데 그 이전에 회사차원에서 한두푼도 아니고 돈을 존나 줘야 할텐데 그 위험성을 감수하고 살만한 경쟁력이 있나?


라오는 19금에 방향성이 다르고 천박한걸론 경쟁력이 있는데? 라고 물어보면 이방면에는 대선배이자 터줏대감이 이미 있음

존나 잘팔리고 아마 얘들은 이제 야겜 패키지로 안낼거임

그리고 얘들이 존나 성공해서 란스 시리즈의 엘리스소프트 마저 아마 패키지는 버리고 초앙대전이란 모바일겜에 주력할거 같다더라

얘네도 야겜에서 메이저라고? 

왜냐면 천박한계에서 대마인 다음이라고 볼수 있던 얘네는 콜라보로 좀 끌려다니면서 재미보다가 개똥겜을 내고 그대로 행방불명됨....

좆망한 사례가 있어서 오히려 더 주저하게 될거 같음


뭐 근데 망한 캐릭터 천달러 2천달러에 팔아서 영화로 성공한 케이스도 있는데 세상일은 터지기 전엔 아무도 모르지 

라오가 내부좆소 운영으러 망할줄 몰랐던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