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리도 잘해놓고


알비스 언니한테도 뭐라 안했고 


떡볶이도 사령관님이랑 먹으려고 기다렸어요




사령관님이 언젠가 돌아오실 거라고 믿었다구요


이제 정말 돌아오신거죠? 어디 안가시는거죠?










원래 안접었어 이년아



난 그렇게 안드바리의 볼을 꼬집어 버렸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