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 개쩌는 나라에서 개쓰레기 군주가 즉위함


혈통이 멸족할 위기니까 자기는 위대한 혈통을 보존할 이유가 있다면서

친위대들 이끌고 영토 돌아다니면서 돈 펑펑 써가며 하렘을 꾸며놓고 여자들을 임신시킴


나라의 방어는 주인공이 담당하고

주인공을 따르는 여자 장군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다들 그냥 평범한 상하관계인데 친밀도가 높아지면 해당 캐릭터 엔딩을 볼 수 있음


근데 군주라는 새끼 눈에는 나라 방위에 필요한 장군이라도 여자라면 임신 대상일뿐임

그래서 하렘에 여자가 부족하다 싶으면 친위대를 파견해서 강제로 여자 장군들을 하렘으로 끌고감 

게임 기믹상 회피는 절대 불가능하고

주인공이랑 관계를 가지거나 후술할 내용에 의해 회피 가능




일정 시간 하렘에서 군주에게 봉사한 여자 장군들은 주인공이 호소해서 전선 복귀가 가능한데

이럴때마다 군주가 역정을 내다가 짜증이 늘면 풀릴때까지 안보내줌

또한 임신중인 경우에는 출산할때까지 전선 복귀 불가




근데 자기 도와줘야할 군주도 저모양인데 적국은 더해서

패배한 여자 장군들은 감옥으로 끌려가게됨

다들 마법 방어구가 있어서 잠깐은 버티는데 장시간 구출에 실패시 방어구가 하나씩 벗겨지게 되고

속옷까지 다 벗겨지면 적 장군들이 찾아가서 겁탈하게됨

이 장면은 주인공이 연락 아티팩트로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고

적의 아이를 임신하면 '응 니여자 내가 임신시켰다 ㅋㅋㅋ' 하는 능욕성 이벤트로 적측에서 먼저 보내기도 함



적의 아이를 가지면 보통 아에 적측으로 투항해서 노예 장군으로 부려지는데

말만 장군이지 노예쪽에 더 가까워서

도발용으로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능욕하기도 하고

잘 싸운 자기 부하 포상용으로 넘겨주기도 하고 그럼


다시 포로로 잡아서 설득을 통해서 전향이 가능하긴 한데

이미 크고 굵은 적들에게 개발당해서 더이상 히로인 공략은 불가능



그리고 군주라는 새끼는 자기 부하 장군이 그런짓을 당하든 말든

'걔 처녀 따였다고? 그럼 하렘 대상에서 제외해라' 한마디 던지고 돌아갈뿐임




내가 해본 NTR 게임에서는 게임성은 저게 제일이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