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습한 천쪼가리 밑에서 키르케 빨통에 얼굴을 파묻는 시츄에이션이라니 달콤한 술냄새가 풀풀 풍기는 젖 두덩이에 얼굴 부비다가 요염하게 꼬은 넙적다리 사이에 사령관의 우람한 지휘봉으로 달콤하고 끈적이는 술은 아닌 액이 터질듯 고여있는 두툼한 씹두덩이를 가리키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