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거나 가족, 혹은 부랄친구면 알고싶지않아도 저절로 알게된다만


왠만하면 안 묻는게 좋음


정 궁금하면 장례식 끝나고 상주말고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봐야지


최근에 장례식때 찾아온 회사막내가 자꾸 눈치없이 "왜 돌아가셨어요?" 이지랄하다가 나한테 멱살잡힐거 상주한테 멱살잡히고 육개장도 모자라 온갖 쌍욕에 패드립까지 든든하게 처먹고 쫓겨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