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명의로 된 상가랑 아파트는 내가 가질게. 불만 없지?"


"그걸 왜 네가 가져가?"


"오빠는 엄마랑 같이 살잖아?"


"아니, 어머니 모시고 사는거랑 아파트가 대체 무슨 관계인데?"


"오빠는 엄마가 얼마짜리인줄 몰라?"


"......이 미친년이!!!"


 

[친모가 바이오로이드인 남매, 유산분쟁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