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학교라 나름 공부좀 한다는 애들로 기숙사에서 공부시켰었는데


기숙사사감선생이 졸업생중 서울대생 불러서 좋은말해주라고 부름


서울대생왈


"학교수업 1도 쓸모없으니까 다자고 인강듣거나 밤새서 다른공부해라"


당연히 사감선생 빡쳐서 전화했는데 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