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인물 이라는 데 눈물 나네..

침몰되는 배 위에서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앞에 두고 탈출을 포기한채로 악단과 바이올린을 켰다는데

그걸로 진정한 사람들이 질서있게 나갈 수 있었고 본인들은 탈출 못해서 남은 사람들과 그대로 배에 같이 빠져서 죽었다는데..


누가 처음 가져와서 한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맞는 상황이였던거 같음..

바이올린 짤이 돌기 시작한 후부터 사람들도 진정하고 게임과 남은 시간을 가지기로 했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