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저씨는 자기가 최고 결정권자 중에 하나라 그런지


자기가 오르카호 슥 둘러보고 "이프리트 걔 세탁기 앞에서 주로 숨더라고요?ㅋㅋ" 


이런식으로 부족한 일상묘사 같은걸 긁어주는 느낌이었는데


요새 아쌉은 일상적인 느낌보단 그냥 캐릭터 설정 슥 말해주고


나머진 스토리에서 밝혀집니다 하고 질질 끄는 느낌



정작 스토리도 얼마 안내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