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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메인 3,4지

오늘도 그래서 이제 뭐함? 에 반박하기위해서 스스로 스테이지 깨는 경험치만으로 메인을 미는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중

메인 3,4지가 생각보다 쉬웠기에 5지는 금방 밀수 있을줄 알았음

그래서 오늘 빠르게 5지를 밀어버릴까 했는데

답이 없다

지금 이 컨텐츠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레벨부족이 결국 발목을 잡고 말았음

결국 이 파티에서 가장 이상적인건 페로가 든든한 회피를 갖추는건데, 페로가 더이상 회피를 못하고 맞아죽는 지경에 이르름

그래서 템도 보충하고 레벨도 올릴겸 상시이벤트를 깨려고 하고 있음

그래서 눈여겨본 곳이 어디냐?
지고가 아니라 리오로 가기로 했음
지고는 드랍풀이 좋긴 해도 결국 노통발 플레이면 파밍이 좆도 의미가 없고

결국 클리어보상이 든든한 데로 가야하는데, 경험치책과 세이렌을 주는 지고가 딱 맞다고 생각해서 여기로 갔음

오토로도 돌아가는 이 편안함...

유폭으로 쉽게쉽게 밀어지는 이 편안함...

이게....이벤트?

이벤트 난이도 가지고 말 많던데 뉴비한테는 이런 이벤트가 역시 최고라고 본다

그렇게 1지, 1지 B구역, 3지를 거쳐 3-8까지 순식간에 왔다

리오의 최종보스전인 로크의 기믹은 단순해보여도 은근히 어려운데, 차근차근 공략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리제가 가위질을 한다

2.어때요 정말 쉽죠?

뭐지 리오가 이렇게 쉬웠나?

그렇게 리오를 깨고나면 세이렌 1기와 경험치책 총 15권을 준다
페로랑 리제에게 몰아주고 충분히 스펙업을 해주자

메인4지역+리오를 클리어한 상황에서의 레벨

리오가 스테이지가 오지게 많아서 그런가 레벨이 쫙쫙 오른다

하지만 리오에서도 근본적인 장비의 해결은 되지 않았음

장비를 떨구는 리오 2지를 갈까 했지만, 리오 2지는 1,3지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함

그렇다고 지금 SS짜리 OS나 장비를 먹어봤자 끼지도 못함. 리오에서 얻은 송곳을 강화한다는 전략은 애초에 불가능함

그래서 내가 택한 곳이 어디냐

바로 SS칩만을 클리어보상으로 떨구는 할로윈임

여기를 EX제외 올클하면 공칩 두개 적칩 두개 회칩 하나를 주는데, 그야말로 지금 딱 필요한 장비임

난이도도 리오만큼은 아니지만 손컨으로 쉽게쉽게 넘어갈정도로 안정적임

여기를 다 깨고 나면 이제 장비걱정은 한동안 필요가 없음!

중요한 회칩 공칩 정도만 한 5강까지 강화해주고 나면....

요렇게 충분히 쓸만한 장비들이 생긴다

이제 10강 B급칩 신세에서 벗어나도 됨ㅋㅋㅋㅋㅋ

좀 이상한 장비들이 보이는거같지만 쟤네들은 이번 육성에서 안쓸거니까 못본척해도됨

그렇게 만들어진 파티멤버. 구성을 알려주자면

페로, 리제는 우편으로 주진 않지만 뉴비들도 쉽게 얻을수 있는 캐릭터들이고

메이, 세이렌, 린티는 우편함으로 배포된 캐릭터임

린티는 최대 5링, 메이랑 세이렌은 2링까지 가능하지만, 메이는 출석보상 세이렌은 리오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수 있어서 총 3링이 최대

장비는 101010 제조 돌리다보면 흔히 떨어지는 B급칩 10강과 할로윈에서 얻은 공칩 두개, 회칩 하나, 적칩 하나, 3-8 보상인 행칩 하나가 되겠다

거기에 레벨도 곧 50이라 3링크에 가까워지는 중
이제 5지역 밀다보면 뉴비들 통곡의벽이라는 5-8에서도 충분한 스펙으로 도전 해볼수 있을거라 기대됨

그러니까 결론은 그거임. 뉴비들은 메인 막힐때는 이벤트도 꼭 한번씩 돌아보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