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무뚝뚝하면서도 결국에는 틱틱거려도 할건하고 챙겨줄건 챙겨주는 연상남자랑 그옆에서 아이참 거리면서도 옆에서 먼가 돌봐주는거같은 연하여자 커플 좀 귀여움

  그냥보기엔 남자쪽이 거칠고 그래서 주도권잡은거같으면서도 사실 여자쪽이 주도권을 잡은거같은 묘한 느낌도 좋고.


성립하려면 남자쪽이 좀 삐딱해도 성겨자체가 나쁜건아니고 능력이있어야하고 여자쪽이 ㄹㅇ 선녀급으로 착하고 생활력이 있다고해야하나 그래야하고 너무 소심하면안되지만



씹덕작품에서나올거같은 커플링이지만 맘에들면된거아닐까

아니라고?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