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뭔가 새로운걸로 눈낄 끌어보고 싶은 스마조

B. 암튼 대중적으로 좋아할만한 맛으로 무난하게 가볼려는 스마조


저렇게 두가지 스마조가 공존하는데 

이번 스킨보면 두 의도가 복합적으로 섞인거임.


문제는 이번엔 각 의도가 전부 역효과를 냈음.

암튼 무난하게 가볼려는 대상을 킹룡으로 삼아서 기존 소수ags유저는 무시당했다고 기분상했고

뭔가 새로운 컨셉으로 눈길 끌어보려고 한 탓에 TS싫어하는 유저들 TS발작을 일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