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전쟁이라는게


다른 섹돌과의 경쟁으로 볼수도있긴한데 그렇게 말하면


다이카가 자기입으로 '메이랑 나앤을 생각해서 지금까지 참고 기다려왔다' 라고 말한거랑 모순되는거같음. 사랑은 전쟁이라고 하면서도 자기 다른 동료들한테 이런저런 조언 해주는 장면이랑도 안맞고


다이카가 대사를 그대로 따라가는식으로 보면 사랑을 얻으려면 전쟁을 준비하듯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하고 또 적당한 떄를 봐야한다라는 의미에서 사랑은 전쟁이라고하는게 맞는거같음. 왜하필 전쟁에비유하냐고 할수도있는데 다이카자체가 전투목적으로만들어졌으니 오히려 자연스러움. 워낙 메인스토리가 지지부진해서그렇지 사실 지금은 전쟁이 일상이기도하고

그렇게보면 스토리내내 사전에 다른사람들에게 부탁하면서 자기랑 사령관을 응원해주는 상황을 만드는것. 사전에 도시락도 차도 철저히 준비해온 것도 다 납득이감. 그리고 다이카가 말한 좋은 때는 데이트 당첨이되고.


지금까지 그럼 왜 조언해주는 모습이 안나왔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지금까진 메이랑 나앤때문에라도 조용히 지켜보고있던입장이니까 사령관이랑 진도가 하나도 안나갔는데 조언하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보면 납득가고


개인적으로 다이카는 다프네처럼 먼가 조금 조용하고 주도적으로 나서기보단 주변사람들 케어해주는 이미지가있었는데 그런 이미지랑은 다르게 나름 욕심부리는거같은모습은 색달랐음. 

작전같은걸 짜는거도 좀 의외긴했는데 모티브가 전술통제기인거보면 오히려 적절한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