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 이벤때랑 문체나 표현방식이 기존과 달라진 느낌이 확실히 오네


스토리 묘사도 사령관 입장에서 풀어내는 비중이 더 높아진거 같고


약간 사령관 성격도 약간 기존에 절제하는 느낌이 드는 젠틀하면서도 진중한 구석이 있었다면 전 보다는 좀 가벼워진느낌도 들기도 하고


다만 이야기 풀어낼때 그냥 평탄하게 글로만 나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