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덱에서 밴시만 바꿔서 비교



밴시


선 드리아드로 똑같이 2라운드에 공격하려다 서순이 꼬여서 3라에 공격함.

그 탓에 목뼈를 꼈지만 머큐리/마키나 2스가 한 번 더 중첩됨.(2중첩)


10만 2438



드리아드


머큐리/마키나 2스가 한 번만 적용됨.


12만 5050.


2스 사용후 행깎 디버프가 걸리는데 

머큐리 클렌징으로 바로 지워져서 딱히 무의미함



둘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밴시는 덱 주유 상관없이 라운드 당 2스를 무조건 한번을 쓸 수 있지만 두 번 쓰면 패널티가 너무 커지고

이 패널티를 달리 지원기를 붙인다고 해결하는게 불가능한 반면


드리아드는 사용직후 행력패널티가 생기지만 클렌징으로 지울 수 있고 

AP주유나 AP변경등 투자하는 지원기에 따라 라운드당 2회 스킬 난사도 충분히 가능해짐.


밴시 사용하기 껄끄러운건 AP변경과 딜관련 유틸 전부가 대기컨에 몰빵되면서

밴시의 고점이 너무 낮아졌다고 생각함.


유틸을 활용할려면 아무리 딜 버프를 투자해도 

한 라운드에 공격할 수 있는 횟수가 강제되다시피해서 고점이 너무 낮아지고

그렇다고 2회 이상 공격하면 딜싸이클이 무너짐. 한번 공격-대기-공격 하면 

2라운드는 아무것도 못하는건 꽤나 치명적임.


그렇다고 유틸을 고려하지 않고 쓴다면 

밴시는 기복만 심한 단일딜러라 메리트가 매우 떨어짐.

메인딜러로 쓰는건 타수가 너무 애매한 주제에 

서브딜러로 쓰자니 콩고물 버프만 주워먹어서 쓰기엔 기본딜이 안나옴.


투자하는 보람이 없는 딜러라는게 내 주관적인 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