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까지 다이아3~4 예티 유지하다가
맨날 팀끼리 싸우고 오픈하는거 화병나서

그 뒤로는 가끔 친구들이랑 칼바람이나 노말만 했는데


오늘 실버 친구가 하도 같이 자유랭크하재서
세 판 했더니

같은 팀 잡힌 딴놈이 탈진 안썼다고 패드립박더니
주소랑 전화번호 부르라고 30분 내내 현피뜨자면서 악을 쓰네


나도 사실 하도 롤을 오래 안해서 다시 해봤자
플래티넘도 달까말까 하긴 할텐데


롤 그게 뭐길래
우승컵 놓친 선수도 아니고 실버에서 저렇게까지 목을 매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