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로봇 좋아서 시작했다가 홍련이 눈에 띄어서 관련 이벤트랑 찾아보다가 장미를 접함, 출연 캐릭터중에 최애캐가 없어도 빡칠만한 스토리인데 그중에서도 제일 말아먹은게 좋아하는 캐라 더 빡침, 근데 장미 찾다보니 초장낙지라는 말이 유독 많이 보임, 그래서 그게 뭐지 하고 찾다보니 장미말고도 말아먹은게 더있었음... 어떤건 잘쓰고 어떤건 말아먹고 기복이 너무 심하고... 여러분들은 이런 스토리로 어떻게 3년을 버텨오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