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멧 설정도 좋고 티아멧도 좋아 다 좋은데


레이시랑 너무 겹치지 않았나 싶어

과격한 실험으로 인해 사람에게 마음을 닫고 그걸 공략해나가는 캐릭터

실제로 비중 없었던 레이시가 그나마 그런 2차 그림이라던가 하던게 티아멧 나온 이후로 거의 다 대체됐고

레이시는 아직도 본인 위주 스토리 못받고


비슷하세 자신들의 존재 의의와 삶, 죽음에 대해 염세적인 관점을 갖고 그것에 대해 성숙하게 고찰하던 샌드걸도 자신들의 가치와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밴시가 나온 이후로 칸 빠돌이같은 단순한 캐릭터로 변했고


정신불안 자매들에서 의존증을 담당하는 드리아드는 역시 하드 의존증 환자인 장화가 다른 옵션들까지 달고 나오니까 사람들이 의존증인것도 잘 기억 못하고


좀 너무해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