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면 뭐가 느껴지냐? 


아무리 날고 기는 젖덩이들 이라고 해봐야 

최강 지휘관 앞에서는 고작 살덩이일뿐이다. 


몇 등 아래에서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이 다른 놈이다. 


최강 지휘관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 

다른 놈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알바트로스 앞의 살덩이들일뿐 .. 

결국 최강자는 우리 지휘관이 될게 뻔하다. 


알바트로스는 밸런스를 위해..

투표의 흥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뿐.. 


이제 출발한다 

경주장의 "최강"이... 

다른 살덩이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최강 지휘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