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은 몰라도 수련회는 존나 비싼돈 내고서 그것도 엄마 아빠가 힘들게 번 돈 내고서

가서 해병대 캠프 마냥 존나 구르고서 집에 오면 속으로는 ㅅㅂ 좆 같네 라고 하고

표정이나 이런건 엄마 아빠한테 안 들킬려고 ㅎㅎ 재밌었어 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교관이라는 새끼들 존나 병신 새끼들이었고 개 좆밥이었음

그리고 안가면 대학 가는데 불 이익이나 지랄 하는 담임 새끼도 병신이었음

전혀 지장 없었음

진짜 그런 새끼한테 돈 낸거가 아직도 인생 살면서 존나 후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