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랑 오렌지에이드랑 같이 방송하고

공식 작가들 모셔와서, 전 작가들 데려와서 그림그리며 놀고

일러스트레이터 분들 인터뷰도 하고 시시콜콜한 라오 이야기도 하고


프로젝트 오르카 이벤트때처럼 재밌는 이벤트 기획되는거 같이 보여주고

같이 벅스 스밍돌리고 결과 보면서 좋아하던

운영진과 '같이' 뭔가를 하던 게임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음


다른 게임 디렉터들도 욕 먹을때 있고 다시 민심 회복 안될거같다는 말 나왔어도

꾸준히 잘 하면 언젠가는 용서받을때도 있더라, 나중에 나갈때 고마웠다는 말도 듣던데


지금 PD랑 아이샤, 렌지도 나중에 그때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때가 다시 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