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공이사였나 주신영이었나

두섭이가 자기가 늘 월급은 꼭 준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그러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들으면서 아무리 좆소라지만 왠지 좀 묘한 느낌이긴 했는데 지금 보면 회사 아무리 잘 나가도 다른 거 없고 존나 짠 월급만 주는 사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