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옆머리 다운펌했는데

하고나서 화장실 가서 거울 보는데

다운펌 한 옆 머리만 색이 누렇길래

내가 조명때문에 잘 못 보는건가 하다가 

마침 내 머리 잘라주신 미용사분 화장실 오시길래

내가 잘못 보는게 아니면 옆 머리가 투톤인데

이거 왜 이러냐니까 염색한적 있으면 그럴수있다는데 내가 살면서 염색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적 없다니까 오히려 놀라드라 염색한 적 없으시냐고 아니 머리 해준 사람이 오히려 놀라니까

뭐라 할 생각도 안 나서 그냥 들어갔는데

누나는 옛날에 애새끼들 맥주로 염색한거 같나느니

잼민이 컷이라고 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