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은 분명 '다른 분기'라고 했지

예지가 빗나갔다고는 한 마디도 안했음


거기다 아르망의 원래 예지는 '잘 지낸다'였음

다만 그 과정에서 더 긍정적으로 변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였다고 생각함


이 경우는 더 긍정적인 예지로 간거지

아르망은 틀리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