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목적이 즐기는데 있다고 항상 상기해야 되는데


어느 순간 게임에 애정을 갖고 몰입을 하게 됨


어느정도 몰입하는건 좋은데 그 과정에서 재미 말고 다른 감정을 느낌


게임때문에 화나거나 우울해도 못접음 게임에 애정가져서


그렇게 이런저런 겜들을 항상 딥하게 담가먹곤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열심히 해오던걸 접었다 복귀했다 하다보니까 


애초에 게임에 별다른 감정을 가지지 않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재미 없으면 안하고 그러다 또 생각하면 다시 와서 하고


화나거나 우울하면 진정될때까지 잠시 쉬고 이러니까 좀 나음

나는 둔감해서 그런가 한 3일만 지나도 아무생각도 안나더라


기분 풀고싶으면 뭔가 맛있는거 먹으면서 풀고


그렇게 몸무게 앞자리수가 두번 바뀌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