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직접 해보셈 그럼 이해함

그냥 못만들어서

알려주면 스포인데 ㄱㅊ?

죽은거 자체로 문제삼는 사람은 없음

조엘은 뒤질만하긴했음 근데 그렇게 죽여선안됐지

슈퍼마리오2가 나왔는데 쿠파는 가정에선 따듯한 아빠였음
그래서 쿠파주니어가 마리오한테 복수를 하는데 성공해서 마리오는 뒤지고 그걸 또 복수하려는 루이지가 주인공이 되서
루이지는 쿠파주니어의 세력중 하나인 굼바를 쳐죽이러 가는 미션이 시작되고
그 타이밍에 쿠파주니어랑 굼바의 우정스토리를 보여주고선 굼바를 안죽이면 진행을 못하게 해놓고선 게임내내 굼바를 죽인 루이지=플레이어를 욕하고 너의 행동은 잘못됐다 복수는 나쁜거다 라고 가르치는 구성

1에서 완전히 주인공 입장에 플레이어가 몰입되게 만들어서 감정적으로 일체화시키는 게임이었는데 2에서 갑자기 이상한년이 주인공되더니 전작에 플레이어들이 몰입했던 주인공이 죽어버림. 1의 그 감정이나 몰입감때매 기대하고 후속작을 산 사람이 대부분인데 통수맞은 심정이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