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그저 로망이 가득한 샬럿 게이야..





철파르탄에 철트리스가 그래서..





의외로 허접이었던 감염된 로크.

리오는 3지보다 2지가 훨씬 어려웠음





스프리건(기레기)





우리 뉴트리 탐사대장님 말처럼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였음.


사실 전체적인 구성은 '캐릭터들 노닥거림-가드봇의 습격'  반복이었지만

스토리라인이랑 대화 스크립트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무래도 상관없었던 것 같아.

로크는 생각만큼 진중하면서도 생각보다 가벼운 신선함이 있었고,

마지막에 자폭하려는거 줘패서 데려가는 아이디어도 워울프다운 기막힌 발상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분노의 늑대 송곳니 이상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다.

물론 배경의 활용이라던지 이런 부분은 분늑송 쪽이 완성도가 더 높지만.


아쿠아랜드 이벤트도 이정도로 가벼우면서 이정도로 무겁게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음.

리오에서의 뉴트리같은 멋진 캐릭터가 많으니 잘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믿는다.


그러니까


일해라 스마조


아프진 말고


라스트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