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들에게 결국 사로잡혀 오르카호에 끌려온 주인공...............
취조에 모두 순순이 응하게 되고
사실상 피해 본 것은 없었으나 염탐을 당한 엘븐 4인방과 '또 다른 세 명'이
느꼈을 불쾌감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사령관
그러자 죄책감을 느끼곤 완전히 움츠린
주인공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사령관과 리앤
이에 사령관은 고심 끝에 7일 간 염탐한 이들과 같이 지내면서 교화를 받을 것을 명령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림이 좀 늦었죠.......
금손러들을 향한 동경심 만으로는 그림 실력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 함에도
더위를 못 이겨내고 침대에 누워있다시피 지낸 저였습니다.....
꾸준히 정진해서 좋은 그림(?)으로 챈에 좀 더 자주 들릴게요...............
p.s.
참고로 또 다른 세 명은
이렇게 셋 입니다.
로스트아크 채널이랑 여기에서 같이 진행했던
롸대회에 참여하려 했던 헛 된 욕심만 가득했던 저는
로스트아크 캐릭터 3명인 니나브, 에아달린, 니아를 그리다가
휘황찬란한 캐릭터 디자인에 완전히 사기가 꺾여 결국 좌절되었죠.............
지난 번에 한 번 올렸었다가 반응이 하나도 없었던게 너무 무서워서
추하게도 게시글 삭제했었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분위기 안 좋은 것 같은데
그림 소재를 찾는 목적이었 더라도
잠깐 다른 게임에 눈독을 들인 거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해요.................